국내행사

2020.5.6(수) 한학자 총재 자서전 소감문_김상돈

남북통일국민연합 2020. 5. 6. 16:10

참어머님 자서전 독후감

영도 UPF 지부장 김상돈

 

 

참어머님의 자서전을 이틀동안 읽었다. 어머님의 살아온 삶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게 되었다. 읽다가 몇 번의 눈물을 흘렸다. 어머님의 삶이 평탄한 일반 여성의 삶이 아니라 하늘부모님의 섭리와 함께 하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희생의 삶이었다.

참아버님의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2009) 내용중에 어머님의 내용도 나오지마는 주로 아버님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어머님의 자세한 살아온 내용을 알지 못하였다.

이번 자서전을 통하여 어머님 가문의 내력, 출생, 성장과정, 할머니와 어머니의 정성, 참아버님과의 성혼 등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몇가지 느낌점을 말씀드린다.

 

첫째는 독생녀로서 하늘부모님이 준비하신점이다. 15대손 조한준 할아버지의 달래강 전설을 통한 하늘의 공주를 보내줄것이라는 내용과 조원모 할머니와 홍순애 어머니의 3.1독립운동

을 통한 정성과 재림주님을 만나기 위한 지극정성의 절대신앙을 통하여 어머님을 탄생시켰다.

참어머님 당신 스스로도 할머니의 말씀인 너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살았다. 이런 두분의 신앙속에서 순결한 삶과 정결한 신앙심과 학교에서도 공부도 열심히 하여 우등생으로 내외적으로 실력을 쌓으셨다. 독생녀로써 사명을 타고난 어머니

지만, 하늘부모님으로 받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 초지일관 하시는 절대신앙과 절대복종, 사생결단의 삶을 보여주고 계신다. 국가수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든지 대회때의 말씀 등 누구든지 하늘섭리의 내용을 당당히 말씀하시고 독생녀를 선포하시는 어머님의 신념에 놀랍다. 그 나라의 문화배경, 종교 등 다양한데도 하늘의 말씀을 다 전하시고 계신다.

하늘부모님의 섭리를 맞추기 위해 자녀를 14명 낳으시기 위해 제왕절개를 한두번도 아니고

네 번하시는 어머님의 고충은 얼마나 아팠겠는가를 생각해본다.

 

두 번째는 참아버님과 성혼 후 50여년간 섭리의 현장속에서 정성드리고 지휘하시고 식구들을

인도하시는 생활속에서 어머님은 아버님과 하나되어 세계 모든 섭리의 현장들의 속사정을

아시고 아버님 성화후에도 중단없는 전진을 계속 실천하시는 것을 보여주셨다. 국회의원연합, 세계기독교연합, 국가 및 대륙단위 축복식, 쌍투메 국가복귀, 피스로드 대회 등 모든 과정들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이끌어 가시는 어머님의 리더십에 놀랍다. 아버님 살아계실 때 보다 더 발전적으로 섭리를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하고 계신다. 연세가 일흔중반이신데도 불구하고 보통사람으로는 도저히 하기힘든 길을 걸어가고 계신다. 비행기를 많은 곳을 다니기가 쉽지 않다고 본다. 건강한 사람고 힘든다고 본다.

가서는 많은 국가에 가서 수반과 대회를 직접 주관하셔야 한다. 어머님은 하늘부모님의 받은 사명과 아버님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루시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뵈올 때 자녀된 저로써 부끄러움을 느낀다.

모든대회, 행사 하나 하나가 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지면에 다 나와 있지는 못하지만 책임맡은 분들의 정성과 피와 땀과 눈물이 쌓여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세 번째는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이다.

세네갈 고래섬에서 억울하게 죽은 노예들의 영혼해원기도, 캄보디아에서의 공산주의에 학살당한 영혼해원 등 이들의 아픔을 아시고 씻어주는 참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영계에서의 죽은 영혼들을 마음을 품으시고 달래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보여주신다. 이들에게는 제일

필요한 것을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영혼이 해방되는 기쁨이 아닐까를 생각해본다.

 

네 번째는 효정의 정신을 일깨우고 그 표본으로 사시다가 성화한 흥진, 효진님의 삶을 보여주신다. 흥진님은 늘 아버님을 지켜드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에서 차량이 갑자기 맞주쳐 와서 운전석을 부딫치게 해서 흥진님은 성화하시고 옆에 탄 2세는 살았다. 음악을 통해서 모든이의 마음을 열어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앞으로 인도하기위한 열정적인 효정의 삶을 사신 효진님의 마음을 전하였다.

효정의 마음을 어떤 자세로 살아야하는지를 흥진, 효진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계신다.

 

마지막으로 어머님은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과 항상 같이 하시는 삶을 살고 계신다. 자저전 내용에 우리 부부는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아버님이 살아계실때도 같이 섭리를 이끌어 가시고 아버님이 성화후에도 어머님은 모든 것을 의논하고 정성드리고 실천적인 삶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본다. 어머님이 이루어가시는 내용들을 보면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이 너무 너무 기뻐하시리라 본다.

 

그러면 저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고 실천하고 가야되는가? 어머님이 보여주시는 말씀과 삶속에

갈 길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고 본다. 교회는 진리와 신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속에 더더욱

진리를 깨닫기위한 말씀 훈독과 과학지식 공부를 통하여 하늘부모님, 영계, 참부모님에 대한 증거를 하고 나아가 독생녀에 대한 증거를 해야된다고 본다. 정성을 가정에서 부부와 자녀들과 함께 들여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절대선령들이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효정원과 함께 경배와 기도 등 매일매일 쌓아나가고 참부모님이 바라시는 훈독가정교회를 구체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부부가 같이 하고 남편된 저도 많은 도움을 주어야 된다고 본다. 지역주민과 종족들을 430가정 축복결혼을 시켜고 복귀시켜서 2020 성화절까지 천보등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