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행사

2020.5.6(수) 한학자 총재 자서전 소감문_박성열

남북통일국민연합 2020. 5. 6. 16:00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를 읽고

 

박성열 천주평화연합(UPF)부산광역시 지부장

 

 

많은 사람은 인류역사의 출발과 목적지를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생의 목적이 행복이며 그 중심에는 많은 부분이 물질을 중심으로 되어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육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사고도 행동도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간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늘 부모님을 잃어버리고 자기중심적인 삶과 가정 사회 그리고 국가가 만들어졌다, 국가이익이 극대화될 때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고하게 희생되었는지 모른다. 나아가 그릇된 사상 즉 공산주의의 이름 아래 인간을 물질로 나아가 이념에 반대하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연맹(LN)과 국제연합(UN)이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다수의 인구가 기아와 질병 그리고 난민이 되어 고통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러한 고통을 배후에서 바라보시는 하늘 부모님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만들고 중심인물을 세워 구원의 역사를 하셨지만 무지한 인간들에 의해 매번 배신당하는 가운데 6천 년의 기나긴 세월이 흘러왔다. 기독교를 중심으로 예수님을 보냈지만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예수님은 다시 오마 하는 약속을 하셨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혼자오시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신부를 찾으시어 참된 부부와 참가정을 이루어 만민을 구원하시는 어린양 잔치를 하셔야 하는 것이다. 그 어린양 잔치에는 기독교만 아니라 불교, 유교,이슬람등 제 종교들도 축복결혼식에 참가하고 있다.

그동안 문선명 총재의 아내로서 13명의 어머니로, 그리고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로 알려져 왔던 한학자 총재님의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의 자서전은 후천개벽 시대의 장엄한 출발과 완성을 이루신 서사시와 같다. 그리고 태평모(太平母)로서 전 세계의 5대양 6대주를 품고 사랑하시는 거대한 태평양 바다와 같은 울림을 세상을 깨우치시게 한다.

누구나 태어난 사람은 길게는 90-100년 짧게는 70-80을 살아간다. 그러나 참어머님의 삶은 성경에서 말하는 하루가 천년 같은 삶을 살아오셨다. 보통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루와는 질과 양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그 이유는 삶의 목적과 방향이 다른 것이다. 먼저 태어나심이 다르다. 즉 혈통이 다르다는 것이다.

특별히 조원모 외할머니-홍순애 어머니로 이어지는 애천, 애인 애국의 지극정성은 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의 크나큰 뿌리이시다. 위대한 남성이신 문선명총재를 내조하셨고 이제는 인류 역사를 태평양문명권을 중심 삼고 새로이 쓰시는 위대한 여성이시고 인류의 참된 어머니,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의 어느누구가 하늘의 뜻인 공생(共生), 공영(共榮), 공의(共義)를 이루시기 위해서 이러한 희생적인 삶은 살아오셨는가? 우리는 정말로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성찰을 해야 한다. 나의 살아가는 모습과 과정과 목적이 올바른가? 만약 그렇지 않으면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인류의 참어머님께서 살아오신 생애를 위로와 경하드리며 그 짊어진 짐을 내가 조금이라도 지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그것이 이 땅에 태어난 인간으로의 최소한 도리이다.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어느 누가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기 위해 사상적 투쟁과 조직을 결성하여 인적, 물적자본을 투입하시고 끈질기게 투쟁해오셨는가? 그리고 누가 생명을 걸고 구 소련의 고르바쵸프대통령과 북한의 김일성 주석을 만나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틀렸다고 직접 말했던가? 더 나아가 그들과 국가를 살려주고 장래를 책임지기위해 미국으로 불러 교육하고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어 기계공업을 살리려고 했으며 보통강호텔을 경영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가? 오히려 반대하고 핍박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한국의 어느지도자가 세계의 수도인 미국 워싱턴에 워싱턴타임스를 만들어 냉전종식과 한반도의 통일 나아가 미국의 가치인 신앙과 자유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가를 알아야 하는 엄숙한 시점에 와있다.

중국말을 공부하는 한국 사람과 정부 그리고 중국 정부는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선학평화상 위원장) 중한사전을 만들 때 도움을 주신 문선명. 한학자총재 두 분께 크게 감사를 드려야 하며 많은 빛을 지고 있다. 이제는 그 빚을 갚아야 할 때이다.

 

한일해저 터널을 만들어 러시아와 미국을 잇는 베링해협을 연결하고 세계평화고속도로를 만드시어 인류평화공동체 즉 One Family Under God의 국경 없는 세계를 만드시고자 하는 원대한 꿈에 동참을 해야 한다. 더 이상의 갈등과 전쟁을 그만두고 참어머님의 위대한 성업에 함께해야 한다. 특히 꿈을 잃어가고 있는 젊은 세대에게는 희망이요 가슴 뛰는 꿈의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이 살길이요 남북통일 앞당기며 신앙의 조국이 한반도를 중심 삼고 4대강국이 협조해야 하는 선도적 어젠다이고 실체(fact)이다. 안중근 의사가 꿈꾸었던 동양 평화론의 구체적 실체 안이다. 나아가 팔렸던 법정을 다시 찾아 복원하신 것은 참으로 애국자중의 애국자이시다.

아시아 태평양 유니언을 만드셨다. 강대국의 대통령도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참으로 미래를 내다보시는 혜안이시며 이 뜻은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역사적 사건은 언제나 역사적 인물을 만든다고 하였다. 3.1운동이 유관순 열사를, 임진왜란이 이순신 장군을, 6.25전쟁이 맥아더 장군을, 이제 참된 평화의 세계를 몰라 방황하고 있는 인류에게 신통일 한국과 신 통일세계를 만들어가시는 참어머님의 말씀과 행보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IAPP)은 국가와 대륙복귀의 탁월한 하늘의 전략이셨다. 노벨상을 뛰어넘는 선학평화상은 갌록 세계적 권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류의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분들의 위대한 명예가 되고 있다.

 

특별히 그동안 버림받은 대륙으로 고통받았던 아프리카를 보둠고 눈물을 닦아주신 참어머님은 다시 한번 신()아프리카로 만들어 주셨음에 아프리카 대륙은 해방되고 석방되었으며 축복을 받은 희망의 대륙으로 다시 탄생하였다.“먼저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되는축복을 해주셨다. 특별히 세네갈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이슬람국가인 니제르에서의 국가복귀의 노정은 참어머님의 위대한 정성과 전략의 결과이셨다. 세계기독교 성직자 연합(WCLC)를 미국에서 창설하신 것은 하늘 부모님의 오랜 염원이요 꿈이신 인류의 참어머니요 독생녀의 실체적 토대가 되셨다.

 

이 모든 것이 말 그대로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시기 위해 마치 태풍이 불어오는 사막한가운데 바늘 하나를 찾은 그 심정을 우리는 너무 몰랐다. 참 아버님 성화 때 나는 다짐했다. 더 이상의 불효 불충은 하지 않겠노라고. 그러나 그 다짐이 참 어머님을 절대적으로 독생녀,우주의 참어머니 모시고 하나 되어 효정의 심정으로 한다고 했지만 부족함이 많은채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참어머니의 자서전을 계기로 다시 한번 깊이 회개하고 나아가 새롭게 중생하여 충,, 열의 도리를 다하는 효정의 자녀로서 출발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